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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 이스트 오션뷰 주택 침입 사건에 한인사회도 불안감… “가정 보안 중요성 커져”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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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노폭 지역에서 한 남성이 빈집에 침입해 약 4시간 동안 머문 사건이 발생하면서 햄톤로드 지역 주민들과 한인사회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노폭 이스트 오션뷰 지역에 거주하는 한 여성 주민은 지난 5월 2일 외출 중 자신의 집 안에 낯선 남성이 들어와 머무르는 장면이 보안 카메라에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새벽 시간대 주택 내부에 들어와 약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집 안에 있었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여성의 이웃 주민은 당시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커다란 막대기를 들고 동네를 돌아다녔으며, 주민들에게 피해 여성에 대해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이웃 주민들은 즉시 주변 이웃들에게 상황을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가족과 함께 외출 중이었으며, 귀가 후 집 안이 어질러진 상태와 침입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보안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침입 장면을 확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해당 남성은 별개의 중범죄 절도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노폭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SNS에 영상을 공개한 이후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햄톤로드 지역에서 주민 안전과 주택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발생해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노폭과 햄톤, 뉴포트뉴스 등지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들 사이에서도 보안 카메라 설치와 이웃 간 정보 공유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습니다.

햄톤로드 지역 한인들은 “낯선 사람이 동네를 배회하거나 이상 행동을 보일 경우 즉시 경찰과 이웃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정용 보안 시스템과 현관 카메라 설치가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빈집을 노리는 범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장기간 외출 시에는 조명 자동 설정, 이웃 연락망 유지, 보안 카메라 점검 등을 통해 예방 조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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