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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카운티, 대형 농촌생활용품 매장 승인… 윌리엄스버그 상권 재활성화 기대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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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요크카운티가 윌리엄스버그 지역의 침체됐던 상업지구 재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대형 소매점 입점을 승인했습니다.

요크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최근 월러밀로드 인근 킹스게이트 그린 쇼핑센터에 약 2만2천 제곱피트 규모의 트랙터 서플라이 매장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쇼핑센터는 무어타운로드와 월러밀로드 사이에 위치한 상업단지로, 과거 K마트가 문을 닫은 이후 오랫동안 공실과 침체 문제를 겪어왔던 지역입니다.

요크카운티 관계자에 따르면 새 매장에는 농장용품과 반려동물 용품, 야외생활 관련 제품 전시 공간이 포함될 예정이며, 실내 사료 보관시설과 야외 전시 구역, 트레일러 보관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됩니다.

개발 예정 부지는 약 16.5에이커 규모 쇼핑센터 내 미개발 부지 약 2.5에이커이며, 현재 달러트리 매장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운티 측은 교통 및 주차 영향 조사 결과 추가 입점으로 인한 큰 혼잡 문제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기존 쇼핑센터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 디자인과 안내 표지판 설치 조건도 승인안에 포함됐습니다.

요크카운티 관계자는 “관광지와 연결되는 지역 특성과도 잘 어울리는 개발”이라며 “상업지구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정치인들도 이번 개발 계획을 환영했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K마트 폐점 이후 오랫동안 침체됐던 부지에 새로운 기업들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며 “이번 입점은 지역경제 회복의 상징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랙터 서플라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농촌생활 전문 소매 체인 가운데 하나로, 농장, 목장, 반려동물, 야외생활 관련 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이번 개발 소식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윌리엄스버그와 요크카운티 지역은 최근 신규 주택 개발과 상업시설 확장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한인 거주 인구와 방문객도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 한인들은 “대형 소매점과 신규 상권 개발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침체됐던 쇼핑센터가 다시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 반갑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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