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이 떡국 잔치가 뉴포트뉴스 초이스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그야말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약 40여명의 시니어분들이 모여 떡국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고립의 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노인분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떡국을 함께 먹음으로써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공유하고, 노인분들의 사회적 단절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날 시니어 회원들이 함께 모여 시간을 나눌수있는 노인회관을 열어 서로 교류하기로 다짐을 하고 이를 위하여 기금을 모으기로 입을 모았습니다.
이날 떡국잔치를 후원해주신 초이스 식당 사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리고 이와 더불어 노인회에 $2000불을 후원하신 송진근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공유하기 간편한 짧은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korcity.com/b9n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