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 교육청은 건물에 들어가려면 사법 영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WAVY) – 국토안보부는 학교, 교회 및 기타 민감한 장소에서의 이민 단속을 제한하는 정책을 철회하여 교육자 및 이민자 커뮤니티의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1월 21일 벤자민 허프먼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이 발표한 이 정책 변경은 학교, 병원, 가정폭력 보호소와 같은 장소를 이민 및 세관 집행 운영 금지 장소로 지정한 바이든 행정부의 2021년 지침을 뒤집는 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지침에 따라 ICE 요원은 더 이상 이러한 공간에서 단속 활동을 수행하는 데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DHS의 메모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 이민법을 집행하고 불법으로 입국한 살인범과 강간범을 포함한 범죄 외국인을 체포하는 CBP와 ICE의 용감한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범죄자들은 더 이상 체포를 피하기 위해 미국의 학교와 교회에 숨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우리의 용감한 법 집행 기관의 손을 묶지 않을 것이며, 대신 그들이 상식을 사용할 것을 믿습니다.”
교육자들은 이러한 정책 변화가 학교와 학생들, 특히 이민자 가정의 학생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애코맥 카운티의 교육자이자 전 버지니아 교육 협회 회장인 제임스 페더만 박사는“주 전역과 전국의 다른 교육자들과 대화를 나눴고, 교육자로서 학생들을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교사가 되기 위해 대학에 진학했을 때 학위에는 특정 종류의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기꺼이 걸고 있습니다. 제 학위에는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적혀 있었죠. 그리고 이 아이들은 이민 신분과 상관없이 모두 우리 아이들이에요. 그들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10 온 유어 사이드에서는 햄튼 로드 7개 도시의 교육청 대변인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버지니아 비치 공립학교: “현재로서는 이 문제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체사피크 공립학교: “CPS는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환영하는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민 정책 및 집행과 관련된 지속적인 우려에 비추어, 우리의 프로토콜과 절차는 변함이 없으며 모든 학생의 안전과 복지를 우선시하도록 설계되었음을 커뮤니티에 안심시키고자 합니다. 저희 정책에 따르면 ICE를 포함한 모든 외부 기관은 학교 시설에 접근하기 전에 적절한 법적 서류를 제출하고 CPS의 승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서류는 접근이 허용되기 전에 학교 행정실에서 검토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는 어떤 개인이나 기관도 학교 건물에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학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주 및 연방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적절한 법적 정당성 없이 기밀 정보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우리 학교에서의 ICE 단속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학생과 교직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포츠머스 공립학교: “ICE 요원이 학교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유효한 사법 영장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영장은 중앙 행정부에서 검토하여 학교 건물에 대한 수색이 법적으로 정당한지 확인한 후 요원에게 학교 건물에 대한 추가 접근 권한을 부여할 것입니다.”
햄톤 공립학교: “이번 발표는 기존의 관행과 프로토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계속해서 주 및 연방법을 준수하고 햄튼시 교육위원회 정책을 준수할 것입니다.”
서폭 공립학교: “요원은 사법 영장을 소지해야 하며, 학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임입니다.”
노폭 공립학교: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뉴포트뉴스 공립학교: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마크 워너 상원의원은 “이민국 직원이 아무런 제약 없이 교회와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나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것은 다시 말하지만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고용한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류 미비자들은 주요 법을 어겼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카테고리입니다. 사람들의 교회와 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그들의 선을 넘어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