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해군은 연방 고용 동결 기간에도 햄톤로드에서 민간인을 계속 고용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운영자

타이드워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수요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연방 경찰관, 소방관 및 기타 응급 구조대원들이 지원자들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해군 중부 대서양 지역의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멜라니 홀은 “지원자들은 시설의 실제 채용 관리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며 “채용 관리자가 채용을 원하면 인사팀과 함께 일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실제로 채용 제안을 받고 떠난다”고 말했습니다.

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근로자 고용 동결 조치에 대해 들었지만 해군이 구인 제안을 중단하라는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홀은 “아직 시행 지침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어진 지침을 계속 따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취임 첫날 서명한 대통령 행정명령 중 하나로 90일 동안 연방 공무원 채용을 동결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명령이 발효된 이후 국방부는 민간인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동결은 전반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국세청을 포함한 다른 연방 기관들은 추가 지침을 기다리면서 채용 제안을 철회했습니다.

재향군인부의 행정 대행은 재향군인부 전체 인력의 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0만 개의 일자리가 동결 조치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라쿠안 서튼은 전직 교도관으로 지역 기지 중 한 곳에서 보안 업무를 맡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2시간을 운전해 포츠머스까지 왔는데 채용 박람회가 취소될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일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군 중부 대서양 지역은 버지니아에서 메인 서쪽, 인디애나에 이르는 지역을 포함합니다. 홀은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채용 박람회는 대략 두 달에 한 번씩 열린다고 말했습니다.

공유하기 간편한 짧은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korcity.com/wm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