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가든 >>
버지니아 노폭시 맥아더기념관 방문한 페닌슐라한인회 임호순회장은 처음 이곳을 방문했던 2000년 4월을 회상하며 새봄을 맞이하여 4월13일 주일 2025년 올해도 진달래 만발한 봄으로 안내하는 무궁화 가든을 방문했습니다,
대한민국 무궁화도 2025년도 세번의 격동을거쳐서 4월엔 빛나는 무궁화 꽃 처럼 활짝 피어나는 새로운 세상이 펼처질것이라 굳게믿으며, 맥아더기념관에 2000년 4월5일 식목일에 햄톤로드 상공인협회 전 임호순회장은 이석현 사무총장과 노폭시티로부터 무궁화 꽃식수 허가절차에 따라 고 이무갑 전3대 한인회장, 고 고근필 전4대 한인회장 때부터의 유지를 받들어 식목을 하였습니다.
현 채현철 노인회장과 함께 노스케롤라이나 대학 오해수 교수님으로부터 무궁화 2그루를 기증받았으며 2020년 길은정 대표분과 2021년 페닌슐라한인회 전 박순용 회장의 무궁화 꽃나무 1그루씩 기증해주셔서 명실공히 맥아더 연합군 총사령관 인천상륙작전의 영웅이신 맥아더장군의 고마움을 우리나라꽃 무궁화꽃 나무를 무궁화가든에 식목으로 보답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햄톤로드 지역 한인분들과 함께 오늘 2025년 4월 5일 서거일과 625한국전쟁 기념일을 매년 기억하는 행사를 페닌슐라 한인회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햄톤로드 향군회원의 기념사업도 진행중에있습니다.
오늘 무궁화 가든을 찾아온 페닌슐라한인회 현회장단은 봄의 꽃샘 추위속에서 아롱곳없이 애국사랑이 피어나듯 봄비를 맞은 무궁화 꽃은 이제 새로운 꽃을 피우기 위해 푸르른 젊음의 기운을 발산하고 있는 대한민국 다가오는 새로운 정부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확실하게 이루어질것이라 기대하며 확신하고있습니다.
오늘 4월13일 주일 유난히 화창했던 날씨와 같이 이제 조국 대한민국도 제3의 건국이 펼쳐질것이라 굳게믿어봅니다.
제 30대 페닌슐라 한인회 회장 임호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