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차가 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미국 내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합니다. 이 결함은 후진 시 후방 카메라 영상이 지연되거나 멈추거나 표시되지 않을 수 있어 사고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리콜 대상 차량:
- 포드(Ford):
- 2021–2024 브롱코(Bronco)
- 2021–2024 엣지(Edge)
- 2023–2024 이스케이프(Escape)
- 2021–2024 F-150
- 2023–2024 F-시리즈 슈퍼 듀티(F-250, F-350, F-450, F-550, F-600)
- 2022–2024 익스페디션(Expedition)
- 2022–2025 트랜짓(Transit)
- 2021–2023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
- 2024 레인저(Ranger)
- 2024 머스탱(Mustang)
- 링컨(Lincoln):
- 2021–2023 노틸러스(Nautilus)
- 2022–2024 내비게이터(Navigator)
- 2023–2024 코세어(Corsair)
포드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일부 차량은 무선(OTA)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차량은 딜러십 방문을 통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유자들에게는 2025년 6월 16일부터 우편으로 통지가 발송될 예정이며, 업데이트가 준비되는 대로 추가 안내가 있을 것입니다.
차량 소유자는 포드 고객 서비스(1-866-436-7332)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차량 안전 핫라인(1-888-327-4236)으로 문의하여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 간편한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korcity.com/evh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