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월 1일 일요일 오후 요크 카운티에서 64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떨어져 차선을 가로질러 한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 운전석 쪽을 들이받은 후 사망했습니다.
주 경찰 보도 자료에 따르면 윌리엄스버그에 거주하는 53세의 태미 파슨스(Tammy M. Parsons)는 오후 12시 22분경 I-64에서 서쪽으로 (리치몬드 방향) 주행하던 2017년식 지프 레니게이드에서 타이어가 분리되었을 때 남편 및 다섯 자녀와 함께 2005년식 포드 익스플로러를 몰고 I-64에서 동쪽으로 주행 중이었습니다. 타이어는 마일 마커 241 (mile marker 241) 부근에서 파슨스의 차량 앞 유리에 직접 튕겨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파슨스는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주 경찰은 밝혔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주 경찰은 보도 자료에서 알코올이나 과속은 사고의 요인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밝혔고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번역자도 2년전 I-64 선상 햄튼에서 노폭으로 가던 도중 똑같은 일을 겪었는데 다행히 속도를 줄이고 침착히 대응 해서 피할수있었습니다. 바로 앞차에서 타이어가 빠져서 제 차에 굴러올때 고무 타이어라 통통 튀면서 럭비공같이 어디로 올찌 모르는 상황이 되는데 일단 속도를 줄이면서 주위에 차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차들이 없는 1차선으로 피하는것이 최선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