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퍽 – 체사피크의 한 남성이 수요일 햄튼 로드에서 발생한 일련의 세븐일레븐 강도 사건에서 두 명의 공범이 고객의 총에 맞아 한 명이 사망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29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지방 판사 레베카 비치 스미스는 노퍽 연방법원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데릭 사이먼스에게 이 같은 형을 선고했습니다. 올해 23세인 사이먼스는 올해 초 여러 건의 강도, 총기 및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2019년 7월에 약 2시간 동안 발생한 5건의 무장 강도 사건은 뉴포트 뉴스의 세븐일레븐 매장 한 곳, 노퍽의 매장 두 곳, 버지니아 비치의 매장 두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버지니아 비치의 사우스 뉴타운 로드에 있는 한 매장에서 권총을 숨긴 고객이 총을 쏴 18세의 마이클 무어 3세를 살해하고 당시 18세였던 로널드 리 브루킨스 주니어에게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브루킨스는 강도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6월에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