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노퍽 – 햄튼 로드 일부 지역에 거주하신다면 이번 달 수도 요금이 조금 더 많이 나왔다는 것을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최근 요금에 약간의 변동이 있었지만, 노퍽시는 요금 인상의 원인이 조금 더 있다고 말합니다.
노퍽 시의 크리스 존스는 7월에 수도 요금이 세제곱피트당 21센트 올랐다고 말합니다. 폐수 요금도 입방 피트당 20센트까지 올랐습니다. 빗물 요금도 한 달에 52센트 인상되었습니다.
여름철에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수영장을 채우고 세차하고 잔디밭에 물을 주기 위해 더 많은 물을 사용한다고 시는 말합니다. 더 비싼 요금의 또 다른 요인은 수도 계량기 측정값을 판독하는 시 공급업체의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Jones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일반적인 28~32일 주기의 고지서 대신 45~47일 분량의 고지서를 받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공급업체 직원들은 30일마다 또는 거의 매번 검침하고, 그 후 30일 동안의 변경 사항이 고지서에 반영됩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인력 문제로 인해 30일마다, 또는 45일마다 또는 그 비슷한 주기로 업데이트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라고 Jones는 말합니다. “따라서 전체 금액 외에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한 달치 고지서를 납부하는 대신 한 달 반치 고지서를 납부하는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존스는 햄튼 로드 계획 위원회와 함께 버지니아 주정부가 버지니아 저소득 주택 수도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합니다. 노퍽 유틸리티의 적격 고객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 11월 중순부터 약 3,200명의 노퍽 수도 고객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22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았으며,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도 유효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득에 따라 다릅니다.”라고 존스는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월별 요금이 익숙한 것보다 많아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존스는 시에서 인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30일 청구 주기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