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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비치 스쿨 버스 운전사, 학부모가 손을 칼로 찔려

글쓴이 운영자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 (WAVY) – 경찰에 따르면 버지니아 비치의 스쿨버스 운전사가 월요일 오후 학부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손을 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월 23일 월요일 오후 3시 30분경 S. Independence Blvd. 500 블록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버지니아 비치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한 학부모가 말다툼 도중 버스 운전사의 손을 찌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운전기사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건 당시 버스에는 어린이가 타고 있지 않았다고 경찰은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기소된 사람이 있는지 아직 확인하지 않았고 또한 경찰은 현재로서는 사건의 경위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찔린 사람은 발을 뻗고 자겠지만 찌른 사람은 살인미수 혐의로 한동안 고생 할것으로 보입니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동물과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싸움이 나기전에 자리를 피하거나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않는것이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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