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금리가 5주 연속 하락하면서 더 많은 구매자가 시장에 돌아왔지만, 활동을 정상화하기에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인기 있는 30년 고정 모기지의 평균 이자율은 전주 7.29%에서 7.22%로 하락했다고 프레디 맥이 목요일 발표했습니다. 10월 말 이후 금리는 0.5%포인트 이상 하락했지만, 여전히 3개월 이상 7%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금리 하락은 계절적으로 느린 시기에 구매자들에게 약간의 예산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추가 하락 여부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의 다음 조치에 달려 있습니다.
“핵심 인플레이션과 경제 활동이 계속 완화되는 한, 모기지 금리는 마침내 평준화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Zillow Home Loans의 수석 거시 경제학자 오르페 디벙구이는 언론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장기물 수익률과 그에 따른 모기지 금리의 하락은 예비 주택 구매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러나 다음 주 고용 보고서에서 11월 임금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 수익률이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 구매자는 구매를 원하지 않는다’
최근 금리 하락으로 일부 구매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모기지 은행가 협회(MBA)에 따르면 11월 19일로 끝나는 주에 주택 구입 신청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구매 활동은 1년 전보다 20%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예를 들어,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의 데이터에 따르면 10월에 이전에 소유했던 주택의 판매가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가격 중간값은 전년 대비 3.4% 상승한 39만 1,800달러로 10월 한 달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제한된 주택 재고가 주택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렌스 윤은 목요일 보류 중인 주택 판매 감소에 대해 썼습니다. “물론 복수의 매물이 나와도 당첨자는 한 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계속 찾아야 합니다.”
지난달에는 금리에 겁을 먹은 일부 구매자들이 구매 계획을 연기하면서 신축 주택 판매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전미 주택 건설업자 협회에 따르면 이번 달 주택 건설업자 신뢰지수는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하락세는 당시 8%에 가까웠던 금리가 상승한 데 따른 것입니다.
페레즈치카는 “지금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주택 보험, 재산세, 대출 보험과 함께 예상 월 모기지 페이먼트를 알려주면 월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힘들어합니다.”라고 말합니다.
MBA에 따르면, 구매 신청자들이 신청한 전국 평균 페이먼트는 10월에 2,199달러로 전월의 2,155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반면 건축업자로부터 구매한 사람들의 지불액은 9월의 2,640달러에서 10월에 2,672달러로 급증했다고 MBA는 밝혔다.
“우리 모두는 고객에게 지금 구매하면 판매자가 지불하는 클로징 비용 지원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내년에 경제 상황이 예상대로 호전되면 주택 융자를 재융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받고 있는 반응은 구매자들의 저항뿐입니다.”라고 페레즈치카는 말합니다.
“그들은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고 말합니다.”
가브리엘라는 야후 파이낸스의 개인 금융 및 주택 담당 기자입니다. 트위터에서 그녀를 팔로우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