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순 회장은 임원, 이사, 자문위원, 전직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되돌아보며 지난 한해 열심히 일해준 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본인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받은 공로패가 본인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페닌슐라 한인사회가 역량을 모아 주류사회에 인정을 받은것이라며 한인회에 영구 기증하셨습니다.
또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계획하고 있는 사업계획을 잘마무리하고 차기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줄때에 어려움없이 인계 하시려는 의지를 내비치셨습니다.
이쌍석 이사장님 또한 앞으로 주류사회의 인사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한인타운과 참전용사의 거리를 만들 계획을 하고 계시다는것을 천명하셨습니다.
임원들은 새해 하례식이 끝나고 오찬을 나누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인회의 새해 첫 출발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하셨습니다.
이날 방문하신 임원 분들은 왼쪽부터 송명식 사무총장, 최기아 총무부장, 정미숙 문화부장, 임호순 회장, 김경찬 봉사부장, 이인영 외무부회장, 이쌍석 이사장, 이정님 재무부장, 노금선 내무부회장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