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튼 –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햄튼 로드 컨벤션 센터에서 공예가, 퀼터,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미드-대서양 퀼트 페스티벌이 돌아옵니다.
햄튼 컨벤션 및 관광청에 따르면 동부 해안가에서 가장 오래된 퀼트 축제로 올해로 35년째를 맞이합니다.
맨쿠소 쇼 매니지먼트가 시작한 이 행사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브랜디와인 경마장에서 소규모 축제로 시작하여 이듬해 윌리엄스버그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버지니아의 퀼트 커뮤니티와 함께 35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알다시피 이 모든 것은 여정에 관한 것입니다.”라고 만쿠소 쇼 매니지먼트 소유주 겸 회장인 David Mancuso는 말합니다.
다가오는 축제에는 퀼터와 바느질 애호가들이 놓치고 싶지 않을 몇 가지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1,000점 이상의 퀼트, 웨어러블, 섬유 예술 작품이 경연대회와 특별 전시회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교수진이 다양한 워크숍과 강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골든 골무 바느질 길드와 제임스 리버 & 쇼슈 슬립 러그 후커스는 전시장에서 시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즈 슈나이더의 땅을 구현하다. (섬유 및 아트 스티치 콜렉티브에서 주최한 조지아 오키프 방문 전시회에서 발췌)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퀼트-오와 함께하는 즐거운 게임의 밤과 레이첼 D.K. 클라르가 선보이는 패션쇼가 열릴 예정입니다. 퀼트 페스티벌 상인 몰에서는 직물, 노션, 기계, 웨어러블 아트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의 퀼트 경연대회는 ‘리플렉션’을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퀼트를 하면서 느꼈던 긍정적인 시간과 즐거웠던 순간을 되돌아보도록 했습니다.
대회 출품작을 통해 참가자들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퀼트 페스티벌에서는 “미드 센추리 모드”를 주제로 한 모던 카테고리가 퀼트 대회에 추가됩니다.
또한 웨어러블 아트 경연대회에서는 독특한 풀 앙상블, 조끼, 재킷, 코트 출품작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워크숍 및 강연 정보를 포함한 퀼트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quilt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