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워터 시니어 센터가 2024년 3월6일 봄학기를 맞아 성황리에 오픈식을 열었습니다
타이드워터 시니어 센터를 그동안 책임지고 맡아서 일해오신 최건 회장님은 올해 말 한국으로 역이민을 하시기에 3월6일자로 최종 인수인계를 마치셨습니다.
협회측에서 그동안 열심히 이끌어주신 최건 회장님께 감사패를 증정하려고 했으나 극구 사양을 하시어 선물세트와 꽃 다발로 노고에 답하였습니다.
같은날 최건 회장님을 이어 타이드워터 노인회를 이끌어가실 분들이 선출되었는데 타이드워터 침례교회 부목사님이신 정하민 목사님과 회계와 살림을 담당하여 일해주실 영 스테일님께서 앞으로 노인회의 중추가되어 이끌어가실것을 약속하시며 개강식과 더불어 훈훈한 한때를 보내셨습니다,
타이드워터 노인회는 60세이상 타이드워터 지역에 살고계시는 분들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실수있으며, 어느 교회에 출석을 하시든지 상관없이 등록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마다 봄, 가을 두번의 학기가 있는데 회비는 한 학기당 $50불이며 타이드워터 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분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드리며 노년의 건강한 활동으로 새로운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클라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요가 11:00 – 11:30
음악교실 11:30 – 12:00
퍼즐맞추기 12:00 – 12:10
점심식사 12:10 -1:00 (무료제공)
모두 노인회에서 부담합니다.
김경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