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이기녀 페닌슐라 노인회 회장 자택에서 시니어 회원분들과 방문자들 약 45여명이 낮 12시 한 자리에 모여 점심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습니다.
이날 전 페닌슐라 한인회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이 지역 페닌슐라 노인회 회장으로 재직중인 이기녀 회장님께서 말씀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노인분들을 위하여 많은 행사를 통해 봉사하고 노력하시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또한 노던 버지니아에 본사를 두고 현재 뉴포트뉴스에 지사를 둔 Love Hand (가정 건강 및 성인 데이케어) 관계자님들께서 참석하여 페닌슐라 지역의 시니어들을 위해 과일과 경품등을 제공하셨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밭에 심은 꽃처럼 아름다운 노년 생활 발전하는 페닌슐라 노인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