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에 킬른 크릭에 위치한 코리아나 (구)미야기 식당에서 저녁 6시 월례 페닌슐라 여성회 모임을 갖었습니다. 약 30명의 참석하신분들께서 음식을 나누며 좋은 한때를 보내며 특히 이번달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에게 축하의 생일 케이크를 자르는 행사도 갖고 더욱 화복하고 단결된 여성회가 되기를 바라고 다짐하는 모임 이었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페닌슐라 여성회 신복희 회장께서는 “여성회 회원 모두 더욱 건강하고 여성회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봉사도 더 많이 하도록 함께 애쓰자”면서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모범된 단체로 더 열심히 뛰겠다며 인사말을 하셨습니다.
지금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으로 평탄하지않은 상황에서도 봉사를 위하여 생업과 모임을 병행하며 헌신하시는 회원분들께 존경을 표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큰 행사들에 차질이 빚지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실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