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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몰입감 넘치는 경험

글쓴이 운영자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주(WAVY) – 7월 5일 금요일부터 버지니아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유명 화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9월 5일까지 입니다.

‘반 고흐를 넘어서: 몰입형 체험’의 성공 이후, 이 시리즈가 새로운 주제로 돌아옵니다. ‘모네를 넘어서: 몰입형 체험’은 관람객을 인상주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전시는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뉩니다. 몰입형 갤러리 룸에 입장하기 전에 방문객은 소개 홀을 지나며 모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방은 모네의 많은 그림의 초점이 된 모네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미술사학자 패니 커트는 “모네는 자신이 원하는 세계, 그리고 싶었던 색채, 빛의 효과, 30년 넘게 그린 수련 연못, 그리고 지금 제 뒤에 있는 다리가 있는 연못을 그린 300여 점의 그림을 창조하고 큐레이팅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몰입감 넘치는 부분은 두 번째 방에서 시작됩니다. 커탯은 이음새가 없는 디자인 때문에 이 공간을 인피니티 룸이라고 부른다고 말합니다.

“최첨단 프로젝션 기술과 모네의 그림이 결합된 공간입니다.”라고 커탯은 말합니다. “이 혼합을 통해 관객은 그림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션은 벽, 기둥, 바닥에 나타나며 관객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커탯은 “관객은 말 그대로 그림이 주위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이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 셈이죠.”

그림은 약 35분 동안 반복적으로 재생됩니다. 어떤 관람객은 몇 시간 동안 머물면서 모네의 작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기 위해 반복해서 관람하기도 합니다.

모네가 평생 동안 그린 2,000점의 그림 중 400점만 선별되었습니다. 커트는 수련, 양귀비, 오찬, 가족과의 장면 등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커탯은 “파리의 로랑제리 박물관에서 마지막으로 작업한 작품은 당연히 전체 장면을 로랑제리 박물관에 헌정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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