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미국 독립기념일이 5일 지난 어제 9일 쌔미식당에서 페닌슐라 지역 어르신분들을 위하여 삼계탕 잔치가 마련됐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과 한식 반찬으로 곁들인 건강밥상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시니어들을 초청하여 대접하였다.
식사후 바로 자리를 뜨는 분들이 많았지만 90여명넘는 분들이 식당에 초대되어 식사를하고 떠나시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쌔미식당에서는 매년 노인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특히 어려운 독거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하지못한 분들을 위해 이날 잔치가 끝난후 직접 삼계탕 배달까지 하였습니다.
이날 페닌슐라 노인회 회장 채현철 및 회원일동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쌔미식당 운영자이신 신복희 여성회 회장님께 수여하였습니다.
평소 지역의 어르신들을 내 형제 부모처럼 대하는 쌔미식당 부부의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선행에 감사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