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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9주년 8.15 광복절 경축 기념식 – 페닌슐라 한인회

글쓴이 운영자

제 79주년 8.15 광복절 경축 기념식이 8월15일 페닌슐라 한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두 함께 기뻐해야 할 오늘 광복 제 79주년 8.15 광복절입니다.

일본은 아시아를 삼키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을 삼키려 발악하던 때에 일본은 우리 주민을 일제 천황의 신사 참배 강요의 사악한 악행을 멈추지 않았으며, 수백개의 교회에 대못질로 교회 입구문을 막아 폐쇄시키었고 교역자들은 고문하고 인간이 지닌 혈혼의 맥을 끊어버리게 하는 창씨개명을 하게 하였고 전쟁 물자를 확보하고자 국가의 보물들과 구리 밥그릇 까지 갈취하는 천하의 패역한짓을 자행하였으며, 한국인의 주권까지 앗아간 완전 찬탈한 죄악이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기본권을 착복한 흉악범이 일제였습니다. 이러할때에 연합군 총사령관인 때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세계 역사상 유례없었던 사상 최초의 원자탄 투하 작전이 일본 해군 군항도시인 히로시마에 플랭클린 루즈벨트의 별칭인 리틀보이 원폭을 1945년 8월 6일에 투자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항복이 없자 3일후에 미쯔비스 중공업 조선소와 해군 군항 사세보시 옆인 나가사키에 플루토늄으로 만든 처칠의 별명인 팻맷 원폭탄을 투하하여 세계 앞에 항복을 연합군사령관이 받아 내었으며 미국은 1941년 12월 7일에 진주만까지 기습당하였던 차에 더이상 일본 천황에 대한 인내력 한계로, 일본본토 군사 도시 두곳에 원자탄 투하로 세계역사의 흐름을 악에 대한 심판의 확실성을 보여 주었으며, 필리핀 한국 등 참혹하게 시달리고 있던 아시안 국가들은 독립의 기회를 받게 되었으니 우리 한국은 이때서야 해방과 광복절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1945년 8월 15일에 해방된 과정에서 미국이 지원하는, 뒤늦게 귀국한 이승만 박사가 자유민주주의 정부수립 기치를 들고 1948년 7월 20일에 국회에서 선거로 김구, 안재홍, 서재필 등과 겨루어 이승만 박사는 대통령으로 뽑히여 대한민국을 국호로 건국하는 정부를 수립하였다.

그리하여 제헌 국회 대한민국 첫 대통령이 되는 자유 대한민국 제도 자유시장 경제 제도의 역사의 출발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후 이승만 대통령은 6.25 전쟁중인 1952년 8월 5일에 직접선거제도 개헌에 의거 선출되어 그 전통은 70여년이 되도록 지켜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의 남침으로 3년간의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남북분단이 고착화되며 1953년 정전시 즈음에 한미 상호보호 조약 체결로 한국을 보호케 하였으며 그후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로 성공하여, 오늘의 세계 GDP14위 세계 국가 경쟁력 6위의 대국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오늘의 대한민국 광복과 국가건국으로 이어져 우리가 이시점에서 다시 대한민국의 역사를 생각할 때 인것 같습니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은 우리모두 귀한 날로 함께 우렁찬 함성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닌슐라 한인회 회장 임호순


이날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미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행사는 임호순 페닌슐라 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축사로는 페닌슐라 노인회 이기녀 전회장님은 축사를 전하며, 이희승 시인의 ‘영광뿐이다’ 라는 시를 낭독해 지역 교민사회의 화합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페닌슐라 여성회 신복희 여성회장께서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축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 79주년 8.15 광복절 경축 행사일로
지역동포 여러분과 함께 이자리에 있게 된것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국권을 되찾은 날로”광복”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깊은 감사와 함께 8.15일 그날은 온백성이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기쁨과 국권을 되찾은 날의 광복 그날의 기억을 되새기는 우리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단합과 슬기로운 이민생활에 더욱 서로서로
협력하고 도움을 주어 대한민국의 국권을 지켜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축사에 대신 합니다.

페닌슐라 여성회
신복희 올림

그 당시의 광복의 기쁨을 다시 맛보기 위해 참가한 모든 분들이 태극기를 흔들면 만세 삼창을 다같이 외쳤는데 특히 95세이신 채현철 박사님은 일제의 식민지 시대를 경험하신 세대로 일본제국주의의 강압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쟁정신으로 일제와 싸운 항일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을 추도하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한다고 말씀하시고 이 후 홀로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셨습니다.

광복절 기념행사 노래 제창에서 “조국찬가”와 “전우가 남긴 한마디”로 광복의 뜻을 버리지않고 일제와 싸운 독립군과 광복군을 기리는 기쁨의 노래가 이날 페닌슐라에 울려퍼졌습니다.

단체사진 촬영과 떡(시루)은 이인영 수석부회장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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