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정기총회가 8월19일 쌔미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수 의 여성회 회원분들이 모여 한달앞으로 다가온 추석 대잔치를 위한 마지막 점검과 기부자들을 소개하며 정보를 교환하였습니다.
또 이 날 생일을 맞이하신 회원분들이 촛불을 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은 만남이었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랍 콜맨은 한인들의 정치적인 힘을 갖으려면 투표를 하여야 하며 한국인들의 권익을 도모해야 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의원 선거에서 꼭 승리할수있도록 한인사회가 대동 단결하여 자신을 밀어줄것을 간청하였습니다.
랍 콜맨의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이곳에서 나고 자라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뉴포트 뉴스 부시장을 역임했던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