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버지니아 페닌슐라 푸드뱅크, 햄튼 로드 환승 센터에서 이틀간 푸드 드라이브 개최

글쓴이 운영자

햄튼과 뉴포트뉴스 전역의 환승 센터에 여러 개의 기부 상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땅콩버터, 통조림과 같은 부패하기 어려운 식품을 기부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주 햄튼 – 9월은 기아 퇴치의 달로, 미국 전역에서 기아 퇴치를 위한 인식을 높이고 행동을 촉구하는 프로그램에 전념하는 달입니다.

“누구도 식량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일 뿐입니다.”라고 버지니아 반도 푸드뱅크의 개발 담당 이사 도나 티게는 말합니다.

실제로 푸드뱅크에 따르면 햄튼로드에서는 61,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식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버지니아 페닌슐라 푸드뱅크는 햄튼 로드 트랜짓과 협력하여 이틀간 특별 식품 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햄튼과 뉴포트 뉴스 전역의 대중교통 센터에 여러 개의 기부 상자가 설치되었습니다. 파스타, 땅콩버터, 통조림 육류, 채소 등 부패하기 어려운 식품을 기부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목표는 한 번에 한 끼씩 식량 불안을 낮추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다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는 특히 중요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35% 이상 증가했습니다. 식료품, 연료, 공과금 등 많은 가정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티게는 말합니다.

“그들은 식료품을 구입하든, 집세를 내든, 처방전을 지불하든 어려운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그런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기부는 푸드뱅크의 진열대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부를 원하시면 금요일 오전 5시부터 두 환승 센터에 기부 상자를 비치할 예정이며, 푸드뱅크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든지 후원금을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