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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여는 작은 음악회 (7080)

글쓴이 운영자

지난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요크타운의 킬른크릭에 위치한 코리아나 식당에서 음악 애호가 60여명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가을 음악회가 코리아나 식당에서 개최된 소식을 듣고 이 지역의 음악 애호가들이 매우 기뻐했습니다. 고국의 노래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률을 듣는 동안,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악회는 7시부터 8시 반까지 진행되었고, 많은 분들이 박수와 호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임호순 페닌슐라 한인회 회장님과 페닌슐라 여성회 신복희 회장의 후원으로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의 지원은 음악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날 모금된 기금은 불우 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입니다.  10월중 불우이웃돕기성금 전달은 장선욱 목사님, 페닌슐라한인회, 페닌슐라 한인 여성회와 함께 전달식을 갖기로하였습니다

음악회는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음악회가 이 지역에서 자주 열리기를 바랍니다.

노래와 반주로 수고하여주신 장선욱목사님, 임도순집사님, 이정집사님, 김숙경 피아니스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 겔러리

2 의견

  • 이정,
    오랜만에 너의 노래를 듣는다 ㅎㅎ
    아침에 카톡을 열어보니 존덴버가
    투데이를 부르는 줄 알았다.
    여전희 깨끗한 목소리, 기타 실력
    좋다. 그 곳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뜻밖의 미국에서의 노래 선물 잘 받았고 오래오래 간직하고 있겠다.
    늘 건강하고
    늘 행복하고
    늘 가족입니다

  • 이정,
    오랜만에 너의 노래를 듣는다 ㅎㅎ
    아침에 카톡을 열어보니 존덴버가
    투데이를 부르는 줄 알았다.
    여전희 깨끗한 목소리, 기타 실력
    좋다. 그 곳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뜻밖의 미국에서의 노래 선물 잘 받았고 오래오래 간직하고 있겠다.
    늘 건강하고
    늘 행복하고
    늘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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