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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롭 콜먼, 시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우선시하겠다고 약속하다

글쓴이 운영자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 도시 전역의 유권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치열한 경합 끝에 롭 콜먼이 어제 선거에서 승리하여 시의회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지역사회 주도의 변화와 저렴한 주택, 지속 가능한 개발, 지역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을 약속한 콜먼의 승리는 시 정치 지형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지역 활성화, 범죄 감소, 공공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둔 공약을 내세운 콜먼은 다양한 인구 집단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승리는 저만의 승리가 아니라 더 강하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지역사회를 믿는 모든 주민의 승리입니다.”라고 콜먼은 지난 밤 승리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도시를 모두가 번영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투표율은 높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콜먼의 명확하고 행동 지향적인 비전을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캠페인 기간 내내 콜먼은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주민들을 참여시켜 도시의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우리 이웃들의 우려를 경청해왔으며, 이제 행동할 때입니다.”라고 콜먼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우리 도시를 가족, 근로자, 기업 모두에게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오랜 주민이자 지역 사회 조직가로 활동해온 콜먼은 다른 여러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그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방 정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하며 시청과 단절감을 느낀 유권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앞으로 콜먼은 저렴한 주택 개발, 인프라 개선, 경제 성장이 모든 주민, 특히 소외된 지역사회의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콜먼은 “성장이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 공무원과 동료 후보들은 이미 콜먼의 당선을 축하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콜먼이 시를 통합하고 공약을 이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콜먼이 취임을 준비하면서 시 당국은 시민들의 희망과 요구를 반영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콜먼은 현재 뉴포트 뉴스를 고향이라고 부릅니다. 2016년에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에 한 차례 시의회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는 버지니아 페닌슐라의 소년소녀 클럽의 CEO입니다.

Rob Coleman and reporter Hyon Ku Lee during an interview at Sami’s Korean restaurant before the election.선거전 쌔미 식당에서 인터뷰 사진 롭 콜맨과 이현구 저널리스트

Rob Coleman wins city council election, promises to prioritize community development

Newport News, VA – In a tightly contested race that captured the attention of voters across the city, Rob Coleman has emerged victorious, securing a seat on the City Council in yesterday’s election. With his commitment to community-driven change and a platform centered around affordable housing, sustainable development, and local economic growth, Coleman’s win marks a new chapter in the city’s political landscape.

Coleman, who ran on a platform focused on revitalizing neighborhoods, reducing crime, and enhancing public services, received widespread support across diverse demographics. “This victory is not just mine; it’s the victory of every resident who believes in a stronger, safer, and more prosperous community,” Coleman told supporters at his victory rally last night. “We are going to make this city a place where everyone can thrive.”

Voter turnout was high, with many citing Coleman’s clear and action-oriented vision as a motivating factor. Throughout his campaign, Coleman stressed the importance of building a better future for the city by engaging residents in decisions that affect their daily lives.

“I’ve spent years listening to the concerns of our neighborhoods, and now it’s time to act,” Coleman said. “Together, we will make our city a better place for families, workers, and businesses alike.”

Coleman, a longtime resident and active community organizer, won in a race that saw significant competition from several other candidates. His grassroots campaign emphasized 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 in local government, resonating with voters who felt disconnected from City Hall.

Looking ahead, Coleman plans to focus on affordable housing development, improved infrastructure, and ensuring that economic growth benefits all residents, especially those in underrepresented communities. “We need to make sure that growth doesn’t leave anyone behind,” Coleman said.

City officials and fellow candidates have already congratulated Coleman on his win, with many expressing confidence in his ability to unite the city and deliver on his promises.

As Coleman prepares to take office, the city looks forward to a new era of leadership that reflects the hopes and needs of its people.

Born in South Korea, Coleman describes Newport News as his home. He served as vice mayor in 2016 and served one term on the City Council in 2012. He is currently the CEO for the Boys & Girls Clubs of the Virginia Penins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