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달웅 목사님의 아내이신 팽명자 사모님께서 2024년 11월 11일, 80세의 나이로 소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장례식 발인을 하셨습니다. 도원석 목사님의 집례로 뉴포트뉴스 소재 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에서 발인예배가 있었습니다.
페닌슐라 지역에서 좋은 평판과 사랑과 믿음으로 32년동안 목회자의 아내로 헌신적인 삶을 사신 사모님의 부고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고 안타까워 하셨지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하신 사모님이 지금은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계시리라 믿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으로 팽달웅 목사님, 패트 팽, 며느리 수지 팽, 손자 니콜라스 팽, 토마스 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