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버지니아주 – 다운타운 터널 동쪽 방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로 화요일 오후 동쪽 방향과 서쪽 방향이 모두 폐쇄되었다고 버지니아주 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위험을 감지한 차량은 후진을 하여 터널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포츠머스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여 1시간반 동안 화재를 진압하여 저녁 6:45에는 터널을 재오픈 하였습니다.
다행히 소방대원이나 차량에 탄 운전자들이 다친 사람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가까히 있는 포츠머스, 노퍽, 해군 지역 소방 구조대가 차량 화재에 대응했습니다.
구조대의 노력으로 불이 진압되었으며 한 차선은 오후 6시 45 분 직후에 교통이 재개되었고 두 차선 모두 오후 7시 직후에 재개되었습니다.
VDOT는 264번 주간 고속도로 동쪽 방향 교통을 위한 우회로를 마련했습니다.
차량의 불로 두번의 폭발이 터널안에서 있었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지만 빠른 대응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