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 윌리엄스버그의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소에서는 연말연시 이후 상담 전화가 급증하면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발론 센터의 지도자들은 가정 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계속해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아발론 센터의 테레사 크리스틴 전무이사는 윌리엄스버그-제임스 시티 카운티 내에 세 곳의 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더 많은 기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은 저희 센터에서도 필요한 물건입니다. 저희는 항상 물건을 교체해야 합니다.” 크리스틴 씨가 말했습니다.
이 센터는 특히 수건, 침대 시트, 욕실용품 등 필수품이 많이 필요합니다. 휴가 후 몇 주 동안은 일반적으로 물품 수요가 적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아발론 센터의 핫라인에 전화가 급증하면서 물품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아발론 센터는 1,6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지원했는데, 그 중 가장 큰 어려움은 쉼터 요청이었습니다. 테레사는 그곳에 머무는 모든 사람들에게 쉼터가 집처럼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버리는 휴대폰 같은 트랙폰이 필요합니다. 이 휴대폰은 때때로 감시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크리스틴이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전화 상담 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새해에 새로운 출발을 원하는 사람들, 서비스 이용 제한, 가족 관계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쉼터는 다양한 유형의 가정 폭력을 경험한 피해자들을 돕습니다. 신체적 폭력과 성적 폭력이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정 폭력에는 정서적 학대, 경제적 학대, 심리적 학대, 기술적 학대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인종, 나이, 성적 지향, 종교, 성별,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발론 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여기를 클릭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기부금은 “현물” 선물 위시리스트에 사용됩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발론 센터는 가정 폭력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안전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커뮤니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페닌슐라 여성회가 뉴포트뉴스에 있는 비슷한 비영리단체인 멘츠빌 하우스 선교에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제는 윌리암스버그/제임스타운 가정폭력 센터에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기를 기대하고 바랍니다. 이런 단체를 후원하고 도와주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