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년하례식을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것 축하드립니다! 신년하례식을 통해 한인 사회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고, 새로운 한 해를 밝고 희망찬 마음으로 시작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날 미주총연 수석부회장이시며 전회장이신 이기녀씨께서 축사를 통해서 페닌슐라 한인회가 임호순 회장의 연임후 아무런 불협화음없이 한해를 잘 마무리하여 2025년을 맞이하게 되어 다행이라 여겨진다며 앞으로 2025년은 더욱 결실이 맺는 한해가 될것을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이쌍석 전회장님도 말씀에서 많은 좋은 학교들이 이 지역에 즐비하며 자녀들의 교육과 안락한 생활을 할수있는 이 햄톤로드 특히 페닌슐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이곳에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시 미주총연 윤리위원이신 전회장 박순용씨도 페닌슐라 한인회가 순탄한 항해를 할수있도록 기원하시며 한인회를 도와 더욱 교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협회로 거듭날수있도록 도울것이라고 역설하셨습니다.
축사로 전회장 정대익씨 께서는 임호순 회장님의 리더십으로 이렇게 오랜기간을 한인회가 잘 운영된 점을 높이 평가하시며 더욱 화합하는 한인회가 되기를 기원하다고 하시며 새해에는 모든 페닌슐라 한인회가 추진하는 일들이 성공적으로 계획되어서 풍성한 열매로 돌아오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복희 여성회장님께서 페닌슐라 한인회가 지난 한해 처럼 여성회와 협동하여 이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할것을 다짐하시며 큰 행사들을 두 협회가 콜라보로 진행하는 일이 많은데 서로 행사들을 조율하며 지역사회에 일조를 해나가기를 바라셨습니다.
신년 하례식 후 쌔미식당에서 신복희 여성회장님의 식사 제공으로 하례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랍니다. 신년에도 모든 행사들이 활기차게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