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대다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 제품에 대한 관세 비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코노미스트/유고브 여론 조사 응답자의 54%는 ‘대부분의 미국 기업과 국민이 그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24%는 ‘제품을 수출하는 대부분의 미국 기업과 국민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화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제품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타닐의 국내 유입에 불만을 표명했지만, 전문가들은 캐나다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유입되는 마약의 양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는 트럼프의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비난하며 월스트리트 저널의 사설을 인용해 이 관세를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저는 미국인 한 명과 직접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트뤼도 총리가 말했습니다. ‘도널드, 우리가 함께 일한 8년 동안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는 양국 모두에 기록적인 일자리와 성장을 가져다준 역사적인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우리는 수십 년 동안,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쳐 캐나다와 미국이 해왔던 것처럼 세계 무대에서 함께 위대한 일을 해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매우 불확실하고 도전적인 세상에서 북미인들이 더 큰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 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3대 자동차 제조업체를 만난 후 북부와 남부 이웃 국가에 대한 자동차 관세를 한 달 동안 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유고브 여론 조사에서, 대부분의 응답자(68%)는 “일반적으로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면 가격이 상승한다”고 답했습니다. 8%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유고브의 여론조사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1,638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 범위는 3.7%입니다.
기자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정리해고와 관세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미국의 장기적인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대응이 없다면 미국 경제는 점점 더 해외에 의존하게 될 것이고, 결국 국가 경쟁력을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해고와 관세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불편을 야기할 수 있지만, 미국 산업을 보호하고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 주권을 회복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조치는 미국의 미래를 위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더욱 강력하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도전 없이는 성취도 없습니다”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이 있습니다 . 도전은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기백이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의 도전정신과 결단력에 대해 배우는 것은 의미가 있지않을까요!
이현구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