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바게뜨는 갓 구운 빵과 페이스트리, 장인이 만든 케이크, 점심 메뉴, 수제 장인의 커피 음료를 판매합니다. (파리 바게뜨 제공)

버지니아 비치에 사는 한 중국계 미국인 부부가 힐탑 웨스트 쇼핑센터에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은 인기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합니다. 중국계 부부가 프랑스/한국 스타일의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한다는게 흥미롭습니다. 아마도 얼마전 뉴포트뉴스에 오픈한 프랑스/한국식 제과점이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것을 본딴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빙 한과 그의 아내인 후안유 리는 4월 말에 파리 바게뜨의 프랜차이즈를 살라드웍스(Saladworks)의 이전 코너에 오픈할 계획입니다.
뉴저지에 살 때, 이 부부는 이 체인의 딸기 소프트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반했습니다. 이 디저트는 신선한 딸기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바닐라 케이크 위에 딸기를 얹은 것입니다.
“모든 케이크를 좋아하지만, 딸기 쇼트케이크가 가장 좋아요.” 한 씨가 말했다. ”질감이 부드럽고 크리미하며, 너무 달지 않아요. 미국의 많은 제과류는 너무 달아서 저에게는 맞지 않아요.”
이 도시에서 10년 동안 살았던 이 부부는 정보 기술 분야에서 일하던 커리어를 그만두고 파리 바게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커리어를 바꾸고 싶었고, 프랜차이즈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고객이었지만 지금은 프랜차이즈 소유주입니다.” 한 씨는 말했다. ”이미 제품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 프랜차이즈를 인수하는 것이 정말 합리적이었습니다.”

파리바게뜨의 딸기 소프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프랜차이즈 소유주인 빙 한과 환유 리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입니다. (파리바게뜨 제공)
1988년 서울에서 설립된 파리바게뜨는 한국에서 가장 큰 베이커리 카페 체인 중 하나입니다. 이 글로벌 브랜드는 북미 전역에 200개 이상의 지점을 포함하여 4,00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의 목표는 2030년까지 북미에 1,000개의 카페를 오픈하는 것이라고 회사 대변인 줄리 마우가 이메일에서 밝혔습니다.
힐탑 지점은 햄톤로드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카페로, 버지니아에 오픈하는 아홉 번째 카페입니다.
파리 바게뜨에서는 갓 구운 빵과 페이스트리, 장인이 만든 케이크, 점심 메뉴, 수제 장인의 커피 음료를 판매합니다. 고객들은 클래식 바게뜨, 달콤한 빵, 크루아상, 타르트, 페이스트리, 생일 케이크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와 랩은 신선한 재료로 준비됩니다. 음료로는 신선한 주스와 스무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