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배심원단, 도미니언에 버지니아 비치 장례식장에 약 $350,000 지급 명령

글쓴이 운영자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WAVY) — 약 4시간의 심의 끝에 배심원단은 도미니언 에너지에 버지니아 비치에 위치한 월튼 장례식장에 약 $350,000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소송은 도미니언이 해안 버지니아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데 따른 강제 수용 소송입니다.

월튼 장례식장 소유주 프랭크 월튼은 도미니언의 해안 버지니아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로 인해 그의 영업에 발생한 모든 손실을 복구하기에는 이 금액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10 On Your Side에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배심원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월턴 씨의 재산 일부를 통과하는 부분의 공정한 시장 가치를 결정한 배심원의 결정을 존중합니다”라고 도미니언은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심리해 주신 법원의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도미니언은 풍력 에너지 프로그램에 장례식장의 일부 토지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양측은 2023년부터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결국 법원으로 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유틸리티 측이 마지막 수단으로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월튼 씨는 자신의 사업장이 홀랜드 로드에 58년 이상 위치해 왔으며, 도미니언의 코스트럴 버지니아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송전선이 사업에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버지니아 비치 순회법원에서 감정인은 나무를 베는 것이 부동산 가치를 변경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상업용 구매자들은 나무보다는 도로 접면, 가시성, 차량 통행량 등에 더 관심을 갖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권력 투쟁: 가족 기업과 도미니언, 법정에서 맞서다


월턴은 이 평가에 반대했으며, 수요일 증언한 또 다른 감정인도 이 평가에 반대하며, 도미니언이 사용권으로 일부 토지를 차지한 후 월턴 장례식장 부지가 이제 덜 매력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재산 소유주에게는 악몽입니다”라고 월튼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장례식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매우 평화롭고 조용한 환경을 갖추고 있었는데, 이제 모두 사라졌습니다.”

도미니언은 해당 부지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60만 가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버지니아 비치 해안에서 27마일 떨어진 해상에 176개의 풍력 터빈을 설치하는 $9.8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하지만 월튼은 이는 그의 사업에 비용을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배심원은 그 비용이 $349,842라고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요구한 금액의 약 절반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월튼은 말했습니다. “3년간의 싸움이었습니다. 끝났다는 걸 기쁘게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 가지는 경고하고 싶습니다. 만약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유틸리티 회사나 지방 정부가 그 부동산을 원한다면, 싸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그 중 하나였습니다. 정말 지치게 만드는 싸움이었습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싸움이었습니다.”

공유하기 간편한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korcity.com/z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