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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피크 지역 병원, 전직 간호사가 정맥 주사 약물을 투여하는 동안 바늘이 없는 주사기를 재사용했다고 밝힘

글쓴이 운영자

버지니아주 체사피크 (WAVY) — 체사피크 지역 의료 센터의 관계자들은 전직 간호사가 환자에게 정맥 주사 약물을 투여하는 동안 바늘이 없는 주사기를 부적절하게 재사용하여 교육, 병원 정책 및 규제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식품의약국(FDA) 및 기타 규제 기관이 조사 중이며, 병원은 해당 간호사가 현재 근무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2023년 7월 24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마취 후 회복실에서 발생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질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해당 간호사가 특정 환자에게 주사기를 재사용했다는 직접적인 정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이번 사건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피해자를 지원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지니아주 보건부와 병원은 예방 조치로, 연락을 받은 모든 환자에게 혈액 매개 병원균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체사피크 지역 의료 센터는 무료 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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