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성장 중인 버거 및 밀크셰이크 프랜차이즈인 웨이백 버거가 버지니아 뉴포트 뉴스에 위치한 패트릭 헨리 몰에 햄튼로드 지역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새 매장은 제퍼슨 애비뉴에 있으며, 금요일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웨이백 버거의 버지니아 내 세 번째 매장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주문 즉시 조리되는 버거(한 개 또는 두 개의 패티 선택 가능)를 비롯해 치즈스테이크, 치킨 샌드위치, 베지 및 임파서블 버거, 치킨 텐더 등을 제공합니다. 대표 메뉴인 ‘Cheeeesy 버거’는 두 장의 소고기 패티와 네 장의 아메리칸 치즈를 뒤집어 구운 버터 번에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튀김, 해시브라운, 어니언 링, 튀긴 피클 등이 있습니다. 또한, 블루버니(Blue Bunny)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수제 밀크셰이크도 인기입니다.
뉴포트 뉴스 매장은 알타프 셰이크(Altaf Shaikh)와 이사벨 셰이크(Isabel Shaikh) 부부가 운영하며, 총 2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알타프 셰이크는 “뉴포트 뉴스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살아온 집이기 때문에, 이곳에 웨이백 버거 매장을 열게 되어 정말 뜻깊습니다. 브랜드는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고, 처음부터 느껴지는 지원과 공동체 의식이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1991년 코네티컷에서 설립된 웨이백 버거는 현재 미국 36개 주와 캐나다 7개 주를 포함해 전 세계에 17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뉴포트뉴스 지점의 영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