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버그 와이너리가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와인 라운지를 선보였습니다. 이 라운지는 ‘라파예트의 아메리칸 프렌즈’와 협력해 조성됐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와인을 즐기거나 시음회·소규모 모임을 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CEO 마이클 웨더리는 “역사와 와인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운지 이름은 독립전쟁 당시 미국을 도운 프랑스 귀족 ‘라파예트 후작’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올봄 말 그랜드 오프닝이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 말에는 또 다른 프랑스 장군 ‘장 밥티스트 드 비메르 로샹보’를 기려, ‘로샹보 룸’이라는 새로운 시음 공간도 문을 엽니다. 와인 클럽 회원 전용 공간인 ‘파운더스 스위트’도 곧 개방되며, 이곳은 창립자 패트릭 G. 더펠러의 이름을 따 명명됐습니다.
와이너리는 또한, ‘파운더스 투어 & 에스테이트 와인 시음’이라는 새로운 체험도 도입했습니다. 웨더리는 “사무실에서 농장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어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팬데믹 이후 문을 닫았던 고급 레스토랑 ‘카페 프로방스’의 재개장도 추진 중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지만, 많은 직원과 고객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williamsburgwinery.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아노, 자연 속 신축 아파트 단지 오픈

토아노에 새 아파트 단지 ‘2 리버스 아파트 주택’이 1000 카우펜 코트에 문을 열었습니다. 1~3베드룸 평면도를 제공하며, 피트니스 클럽, 비즈니스 센터, 반려견 공원,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TS3 건축사무소, 시스카 아우란드, 디테일 인테리어 디자인, AES 컨설팅이 설계를 맡았으며, 하킨스 빌더스가 시공을 담당했습니다. 총 건설 비용은 약 2,600만 달러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2riversliving.com에서 확인하세요.
컴포트 메디컬 서플라이, 윌리엄스버그에 새 매장 오픈

의료 장비 전문 소매점 컴포트 메디컬 서플라이(Comfort Medical Supply)가 올여름 윌리엄스버그 미드타운 로우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합니다.
공동 소유주 션 매길과 래리 필코스키는 “윌리엄스버그 지점은 리치몬드 매장에서 약 55분 거리에 있어 재고 공유가 용이하며,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매장은 약 5,000평방피트 규모로,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점이 온라인 쇼핑과 차별화됩니다. 리프트 의자, 스쿠터, 병원용 침대, 산소 발생기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