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톤로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무료 장부관리 상담 프로그램이 8월 13일 마련됐습니다.
햄톤로드 소기업개발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장부관리 질의응답 시간은 8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됐습니다. 요크카운티가 공개한 행사 일정에 따르면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열리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장부관리와 퀵북스 사용에 관한 질문을 직접 하고 실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이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세금과 회계, 장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식당과 식품점, 미용실, 세탁소, 건축 및 수리업, 온라인 사업체 등 다양한 자영업자들은 매일 발생하는 매출과 지출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영수증과 청구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장부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어야 사업의 실제 수익성을 파악하고 세금 신고에도 필요한 자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한인 1세대 사업주들에게는 회계 용어와 장부관리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전문기관의 무료 상담을 활용하는 것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기본적인 회계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햄톤로드 소기업개발센터는 창업과 사업 확장, 재정 분석, 자금 조달, 사업계획, 마케팅 등 소규모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계와 장부관리를 별도의 주요 지원 분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부관리는 단순히 세금 신고를 위한 작업만은 아닙니다. 매출과 비용을 정확하게 기록하면 어느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수익이 발생하는지, 불필요한 비용은 무엇인지,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정확한 장부관리는 사업주의 중요한 경영 판단을 돕는 기본 자료가 됩니다.
이번 상담은 특히 장부관리를 직접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유한책임회사 사업자, 직원의 급여를 관리하는 사업주, 퀵북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이러한 지역의 무료 또는 저비용 사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인회나 한인 경제단체가 지역 사업지원 기관과 협력해 한인 자영업자를 위한 회계, 세금, 창업, 대출, 사업계획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소개한다면 지역 한인 사업자들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햄톤로드 소기업개발센터는 윌리엄스버그에서 이스턴쇼어까지 광범위한 지역의 사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대일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한인들에게 정확한 장부관리는 사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경영관리입니다. 이번과 같은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평소 궁금했던 장부관리와 퀵북스 관련 문제를 전문가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이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