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포츠머스(WAVY) – 버지니아 복권 덕분에 햄튼로드에 거주하는 두 명의 주민이 백만 달러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3월 19일, 서퍽에 사는 델로레스 스미스는 남편에게 조스 퀵 마트에서 메가밀리언 티켓을 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복권으로 8억 9,30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리지는 못했지만, 스미스는 처음 다섯 개의 숫자를 맞혀 10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아요!” 스미스는 복권 관계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 처음 다섯 개의 숫자가 일치한 복권은 이 복권이 유일했습니다.
4월 10일, 전직 고등학교 교사이자 체서피크에 거주하는 빌리 아놀드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뱅크 어 밀리언 게임에서 1등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췄어요!” 아놀드가 외쳤습니다.
아놀드는 복권 관계자에게 노스 배틀필드 대로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당첨 티켓을 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첨금을 새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버지니아 복권에 따르면 뱅크 어 밀리언은 버지니아주에서만 진행되며, 당첨자는 연방 및 주 세금 원천징수 후 당첨금을 수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