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icture book combines artist Ho-Yeon Lee’s paintings of Jesus’ loving deeds with a story that is accessible to all children and adults, not just Christians. This picture book is a story of the Christian faith and the Bible, illustrating the Bible’s themes of original sin, love, compassion for poverty and persecution, miracles, and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in a way that children can understand.
The book begins with the biblical story of Adam and Eve, who were expelled from the Garden of Eden after eating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and includes the stories of Abel and Cain, who killed their brother, and the search for Jesus’ sheep. It also explains Jesus’ love for bringing light and new life to the marginalized through his extensive teachings and miracles.
Painter Ho-Yun Lee was born in 1982 in Seoul, South Korea, and grew up in a devout Christian family, where he developed his artistic talent while deeply imbibing his faith. Born prematurely and overcoming breathing difficulties, he studied Western painting at Baekseok University of the Arts and Kyungsu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Fine Arts in South Korea, studied at the Art Students League/Contemporary Studio in New York City, and also studied at the Grand Chaumier in Paris, France.
This book is a selection of 63 paintings intertwined with the love of Jesus and Lee’s strong faith. The book is written by Ho Baek Lee, the president of Funmaju, a book publishing company and a well-known author of children’s books. I recommend this book in the hope that many children around the world, Christian and non-Christian, who have or are experiencing disabilities, will be encouraged and grow into great artists like Lee.
이 그림책은 예수님 사랑의 행적을 그린 아티스트 이호연의 그림을 기독교인은 물론 모든 어린이와 어른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 엮은 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기독교 신앙 이야기이자 성경의, 원죄, 사랑, 가난과 핍박에 대한 연민, 기적,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이브의 성경 이야기로 시작하여 동생을 죽인 아벨과 가인의 이야기, 예수님의 양을 찾으시는 이야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폭넓은 가르침과 기적을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빛과 새 삶을 가져다 주는 그의 사랑을 설명합니다.
화가 이호연 Ho-Yun Lee 은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신앙을 깊이 새기며 예술적 재능을 개발했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호흡곤란을 극복하며, 한국의 백석예술대학교와 협성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뉴욕 아트 스튜던트 리그/현대 스튜디오에서 공부하였으며 프랑스 파리 그랑쇼미에르에서도 공부하였습니다.
이 도서는 예수님의 사랑과 이호연씨의 강한 믿음이 얽혀 있는 63점의 회화 작품에서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을 펴낸 도서출판 재미마주 대표이자 어린이 책 작가로 잘 알려진 이호백 작가가 글을 달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장애를 가진 기독교 신자나 아닌 이, 전 세계의 많은 장애를 겪었거나 겪고 있는 기독교인이나 기독교인이 아닌 어린이들도 힘을 얻고 이호연화가와 같은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