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서폭(WAVY) – 버지니아주 경찰과 서폭시 공립학교 버스가 화요일 오전에 사고를 당했다고 서폭 경찰이 밝혔습니다.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한 사고는 특이한 케이스로 오전 8시경 윌로이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버스에는 학생이 없었습니다. 현장 사진을 보면 경찰관의 차량 앞부분이 스쿨버스 뒷부분 아래에 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달려가던 경찰차가 갑자기 브래이크를 밟은 앞 스쿨버스를 피하지 못하고 뒤에서 충돌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버지니아 주법으로는 뒤에서 받은 차가 잘못으로 되어있지만 경찰차인 만큼 어떠한 판결이 나올지는 귀추가 주목됩니다.
음주운전인지도 확인해야 하지만 받은쪽이 경찰이기 때문에 그 당시 경찰이 음주운전을 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WAVY는 어떤 혐의가 제기될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에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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