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턴루지, 루이지애나 – 한 어머니와 딸이 의료계에서 함께 일하며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사는 니자 버틀러와 암브럴 브라운 모녀는 화요일에 같은 간호학과를 졸업합니다. 하지만 졸업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은 복잡했습니다.
“간호사가 되는 것은 항상 제 꿈이었습니다.”라고 브라운은 말합니다. “신부전증에 걸렸을 때 전제 조건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었습니다. 당면한 상황을 극복하는 동안 학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어느 날 정기 검진을 받던 브라운은 투석을 받지 않거나 새 신장을 이식받지 않으면 신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희귀 질환을 진단받았습니다.
“저에게는 놀라운 지원 시스템이 있었고, 그 덕분에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가족, 친구, 신앙은 제가 스스로 일어설 수 없을 때 저를 일으켜 세워주었습니다.”라고 브라운은 말합니다.
“신장 질환은 의심할 여지 없이 끔찍한 병입니다. 하지만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있으면 이렇게 어려운 일도 아름다운 것으로 피어날 수 있습니다.”
5년 동안 딸이 투석을 받는 모습을 지켜본 버틀러는 자신이 딸과 가장 친한 친구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마도 일치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예, 아니오만 말해 주면 된다’고 말했죠.”라고 버틀러는 WAFB 에 말했습니다.
대답은 ‘예스’였습니다. 버틀러는 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브라운은 신장을 기증하겠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세상에서 가장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지만, 그 과정을 겪어야 하는 사람이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여성 모두 수술 후 잘 회복하여 배턴루지 종합 의료 센터에 간호사가 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버틀러는 합격했지만 브라운은 대기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학교 측은 학기가 시작되기 하루 전에 그녀가 프로그램에 합격하여 두 사람이 동시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
브라운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이 여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가장 큰 영감인 어머니와 나란히 할 수 있어서 모든 단계가 가치가 있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학위를 마치고 다음 주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브라운은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약을 복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을 하는 등 여전히 매일매일 노력해야 합니다. 평생을 바쳐야 하는 일이죠.”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저는 힘을 얻었습니다… 계속해야 할 이유는 단 한 가지뿐입니다. 딱 하나. 그 이유를 붙잡고 놓지 않는 것입니다.”
그녀는 “조기 발견이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정기 검진을 받도록 권장합니다.
“사소해 보이는 것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브라운과 그녀의 어머니만 올봄에 졸업하는 가족은 아닙니다. 그녀의 오빠 테링턴은 서던 대학교와 A&M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여동생 매디슨은 자비에 대학교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졸업합니다. 모두 서로 며칠 간격으로 졸업합니다.
브라운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이 순간은 개인적인 성취를 넘어 가족의 승리이자 회복력, 믿음, 포기하지 않는 힘의 증거입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를 지지해주는 두 부모님을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ir journey to graduation was complicated, though
Mother-daughter duo graduate nursing school together after battling kidney disease
BATON ROUGE, La. — A mother and her daughter are using their shared medical journey to help others.
The duo, Nija Butler and Ambrealle Brown from Baton Rouge, Louisiana, are graduating from the same nursing program Tuesday.
“Becoming a nurse was always my dream,” Brown said. “I was pursuing my prerequisites when I went into renal failure. I had to stop school while I dealt with the situation at hand.”
One day during a routine check up, Brown was diagnosed with a rare medical condition that could lead to total kidney failure or death if she wasn’t on dialysis or got a new kidney.
“I had an incredible support system, and that made a world of difference. Family, friends, and faith lifted me when I couldn’t lift myself,” Brown said. “Kidney disease is ugly — no doubt about it. But with faith and a positive mindset, even something this difficult can bloom into something beautiful.”
After 5 years of watching her daughter go through dialysis, Butler decided she would get tested to see if she was a match for her daughter and best friend.
“Even though I was being told that I probably wouldn’t be a match, I just said ‘all they can do is tell me yes or no,’” Butler told WAFB.
The answer was yes. Butler was a perfect match for her daughter.
Brown says getting the call about having a kidney was “the best feeling in the world,” but wished it wasn’t her mother who had to go through the process.
Both women recovered well from their surgeries and applied to Baton Rouge General Medical Center to become registered nurses.
Butler was accepted but Brown was waitlisted. The school says she was accepted into the program just a day before the semester started, allowing the duo to attend at the same time.
“This journey wasn’t easy, but doing it side by side with my biggest inspiration — my mom — made every step worth it,” Brown wrote in a social media post.
Both have completed their degrees and are set to graduate next week, but Brown says the fight isn’t over yet.
“You still have to show up every single day — taking medications, getting enough rest, doing the work to stay healthy. It’s a lifelong commitment,” she said. “But through it all, I found strength… You only need one reason to keep going.
Just one. Hold on to it and don’t let go.”
She encourages everyone to go to their routine checkups because “early detection can save lives.”
“What may seem small can turn into something life-changing,” she said.
Brown and her mother aren’t the only ones in the family graduating this spring. Her brother Terrington is graduating from Southern University and A&M College with a bachelor’s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and her sister Madison is graduating from Xavier University with a bachelor’s in Chemistry. All within days of each other.
“This moment is more than a personal achievement; it’s a family victory, a testament to resilience, faith, and the power of never giving up,” Brown wrote in a social media post.
She thanks God “for blessing me with two incredibly supportive parents,” saying she is “forever gratef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