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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 대상 새로운 운전면허 규정 2025년 8월부터 시행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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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2025년 8월부터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운전면허 갱신 규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교통안전국(DOT)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 능력을 정기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도로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70세 이상의 운전자는 운전면허 갱신 시 시력 검사 외에도 반사 신경, 판단 능력 등의 인지 기능 평가를 포함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일부 주에서는 갱신 주기를 단축하고, 대면 검사를 의무화하는 조치도 함께 도입될 예정입니다.

연방 교통안전국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고령 운전자들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라며 “고령자들의 독립적인 이동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대중의 안전을 함께 고려한 정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 15개 주가 해당 규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다른 주들도 조만간 관련 방침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 운전자나 그 가족은 거주하는 주의 교통국(DMV)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에 필요한 검진이나 서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제도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모든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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