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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얼 파크웨이 일부 구간 재개통… 윌리엄즈버그 역사 관광 시즌 대비 본격화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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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즈버그 지역의 주요 도로인 콜로니얼 파크웨이 일부 구간이 차량 통행을 재개하면서 햄톤로드 지역의 여름 관광 시즌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은 파크웨이 드라이브와 뉴포트 애비뉴 사이 구간 공사가 완료되어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개통 구간에는 윌리엄즈버그 역사 지구 아래를 통과하는 윌리엄즈버그 터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약 10마일 구간을 대상으로 한 3년간의 대규모 보수 공사로, 총 1억2천3백만 달러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아웃도어스 법안’에 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사는 2023년 8월 시작된 이후 노면 재포장, 교량 보수, 안전시설 및 표지판 개선 등 전반적인 인프라 정비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이번 개선 작업이 향후 수십 년 동안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윌리엄즈버그 시의회 스테이시 컨 셰어러 의원은 해당 구간을 직접 운전해본 뒤 개선 효과가 확연하다고 평가하며, 이번 재개통이 지역 관광 시즌을 앞두고 매우 중요한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행사와 다양한 대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윌리엄즈버그와 요크타운을 포함한 역사 관광 지역에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청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주요 공사 구간의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차량 통행을 확대하여 관광객 이동 편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 동안 요크타운 해안에서는 ‘세일 요크타운 페스티벌’이 열리며, 대형 범선들이 요크강을 따라 입항하는 등 다양한 해양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7월 4일 독립기념일 행사도 함께 개최됩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윌리엄즈버그와 요크타운 일대는 가족 단위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 이번 도로 재개통과 관광 시즌 확대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 관광과 여름 행사들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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