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톤로드 지역, K팝·콘서트·스포츠 관련 검색어 강세
구글이 연례 캠페인인 ‘2025년 올해의 검색어’를 통해 미국 버지니아주 햄톤로드 지역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검색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자료는 한 해 동안 검색량이 급격히 증가한 항목을 중심으로 집계된 결과입니다.
구글에 따르면, 햄톤로드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은 음악 관련 검색어 1위는 넷플릭스 영화 ‘K팝 데몬 헌터스’에 수록된 헌트릭스의 곡 ‘Golden’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의 ‘Wood’가 2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사자 보이즈의 ‘Soda Pop’과 ‘Your Idol’, 마라이어 더 사이언티스트의 ‘Burning Blue’ 등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공연 및 티켓 관련 검색어에서는 래퍼 엔비에이 영보이의 ‘Make America Slime Again 투어’가 가장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투어는 햄톤로드 지역에서 직접 공연이 열리지는 않았으나, 워싱턴 디씨 공연을 계기로 지역 내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밖에도 크리스 브라운의 ‘Breezy Bowl XX’, 비욘세의 ‘Cowboy Carter 투어’,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이 상위 검색어에 포함되었습니다.
2025년 햄톤로드 지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 관련 질문에서는 ‘67’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PMO, 글레이징, 티, 샤킹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문화와 소셜미디어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유니폼 및 저지 관련 검색어에서는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베이커 메이필드, 드레이크 메이, 쿠퍼 디진 등이 상위에 올랐으며, 크리스 브라운 역시 공연 관련 검색어와 함께 두 차례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은 인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 측은 이번 ‘올해의 검색어’가 햄톤로드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관심사와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라며, 음악과 공연, 스포츠, 신조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의 관심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2025년 한 해 동안 햄톤로드 지역 사회가 어떤 이슈와 콘텐츠에 주목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