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햄톤로드 지역에서 비영리단체 지원을 위한 새로운 민간 사업 시작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 비영리단체들에게도 홍보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폭에 본사를 둔 쿠퍼 헐리 인저리 로이어스는 지역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무료 광고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 분기마다 두 개 단체를 선정해 햄톤로드 주요 지역의 광고판 두 곳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의 목적에 대해 “지역 사회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홍보 기회를 얻기 어려운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옥외 광고를 통해 보다 폭넓은 지역 주민들에게 단체의 활동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광고 제공에 그치지 않고, 언론 홍보와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 단체들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첫 사례로는 서퍽과 노폭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가 광고판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향후에는 기존 협력 단체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단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는 이번 사업이 한인 비영리단체들에게도 긍정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한인 단체 관계자들은 “문화, 교육, 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단체들도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지역 기업과 비영리단체 간 협력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유사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