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버지니아비치 중학교 언론교육 화제… 학생들에게 저널리즘과 리더십 가치 심어줘

글쓴이 운영자
Banner

버지니아비치 소재 랜즈타운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저널리즘과 글쓰기, 그리고 지역사회 리더십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는 한 교사의 교육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어교사 소냐 러셀 박사는 노폭 지역에서 10년간 교직 생활을 시작한 뒤 포츠머스에서 학업 코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버지니아비치 랜즈타운 중학교에서 8학년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러셀 박사는 올해 8학년 특별활동 수업을 맡으면서 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 신문인 ‘랜서 타임즈’를 직접 제작하며 기자와 편집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학생 기자로 활동 중인 벤자민 존스 학생은 “캠퍼스 커넥션스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라멜 윌리엄스 학생은 “학교 신문 랜서 타임즈 편집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단순한 교실 수업을 넘어 실제 지역사회 현장을 취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러셀 박사가 학생들의 마감 일정 관리와 인터뷰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셀 박사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참여와 시민의식,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제 사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지역 지도자, 의사, 변호사, 프로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인물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사회 경험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학생 기자단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이후 학생들은 팀워크와 배려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기사로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서도 차세대 학생들에게 글쓰기와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 정신을 함께 가르치는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 학생들에게도 영어 작문과 미디어 활동 경험은 미래 진로와 리더십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학생들에게 실제 현장 경험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저널리즘 교육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간편한 사이트 주소입니다: https://korcity.com/5l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