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뉴스시의 경제 및 도시개발을 이끌어온 플로렌스 킹스턴 개발국장이 오는 8월 1일 은퇴하며 4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플로렌스 킹스턴 국장은 뉴포트뉴스 출신으로 수십 년 동안 시정부의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2003년부터 개발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시 성장과 경제 개발을 주도해 왔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킹스턴 국장은 오이스터 포인트 시티센터 개발을 비롯해 동남부 지역 식료품점 유치 사업, 뉴포트뉴스 조선소 관련 프로젝트, 다운타운 견습학교 건립 등 다양한 핵심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그는 동남부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재생을 목표로 추진된 초이스 네이버후드 이니셔티브 사업을 가장 의미 있는 성과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해당 사업은 다양한 소득계층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주택 공급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어 왔습니다.
킹스턴 국장은 “뉴포트뉴스는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평생의 열정이었다”며 “이제는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시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은퇴 전까지 후임자에게 안정적으로 업무를 인계하고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뉴포트뉴스시는 향후 후임 개발국장 선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 경제개발 정책과 도시 재생 사업을 이어갈 새로운 지도자를 찾기 위한 채용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햄톤로드 지역의 중심 도시 가운데 하나인 뉴포트뉴스는 최근 조선산업 성장과 주택 개발, 상업시설 투자 확대 등 다양한 경제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개발국장이 지역 경제와 도시 성장에 어떤 비전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뉴포트뉴스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도시개발이 비즈니스 기회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