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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 강풍 피해 복구 작업 계속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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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붕괴·나무 전도 피해 발생… 주민들 신속한 복구에 구슬땀

햄톤로드 지역을 강타한 지난 주말 폭풍우의 여파로 뉴포트뉴스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밤 발생한 강한 폭풍으로 인해 뉴포트뉴스 24번가 일대에서는 주택과 수목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임시 거처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는 래리 비어크먼 씨는 이웃의 연락을 받고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폭풍으로 인해 대형 나무가 주택 위로 쓰러지면서 전력선까지 함께 끌어내렸지만, 전력회사 직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해 전력 공급을 복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비어크먼 씨는 주택 위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세입자들은 다른 주택으로 옮겨 안전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길 건너편에서는 더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건설업체 관계자인 마이클 브라운 씨는 수개월 동안 보수 공사를 진행하던 주택이 폭풍으로 완전히 붕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운 씨에 따르면 공사팀은 주택 내부 바닥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폭풍이 발생하기 몇 시간 전 현장을 떠났습니다. 이후 저녁 시간에 전달받은 사진을 통해 건물이 무너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당국은 공식적으로 토네이도가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는 강한 바람이 대형 나무를 쓰러뜨리고 일부 나무를 두 동강 낼 정도의 위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사 관계자들은 피해 건물 철거와 잔해 정리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당초 48시간 내 철거를 요청받았지만 실제로는 4~5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번 폭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에 놀라움을 나타내면서도 더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최근 햄톤로드 지역은 여름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강한 뇌우와 돌풍이 잦아지고 있어 기상당국은 주민들에게 기상 경보를 주의 깊게 확인하고 악천후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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