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지역사회 화합의 장 마련
버지니아 햄톤로드 지역을 대표하는 연례 행사인 ‘햄톤로드 프라이드 위크엔드 2026’이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노폭과 버지니아비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비영리단체가 주관하는 연례 문화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지역사회 프로그램, 퍼레이드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마련되었습니다.

첫날인 26일에는 노폭 다운타운에서 프라이드 블록 파티가 열려 음악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7일에는 타운포인트 파크에서 제38회 프라이드페스트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행사 후반 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은 프라이드페스트 VIP 입장권을 다음 날 행사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당초 토요일 저녁 공연 예정이었던 헤드라이너 공연은 일정이 변경되어 28일 버지니아비치 오션프런트에서 열린 ‘프라이드 앳 더 비치’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라이드페스트에서는 엘리자베스강을 따라 무지개 장식의 보트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지역 기업과 비영리단체, 다양한 커뮤니티 기관들이 참여해 각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음식 판매,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 열린 ‘프라이드 앳 더 비치’에서는 라이브 DJ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기념사진 촬영 공간 등이 마련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주말을 즐겼습니다.
햄톤로드 지역에서는 매년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이러한 지역 행사는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 역시 다양한 지역 행사와 문화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넓히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