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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뉴스 조선소 미 해군 766억 달러 잠수함 계약 참여 지역경제와 한인사회 기대감 높아져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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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의 최대 고용주인 뉴포트뉴스 조선소가 총 766억 달러 규모의 미국 해군 차세대 핵잠수함 건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햄톤로드 지역경제와 한인사회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선소 운영사인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는 미국 해군으로부터 차세대 컬럼비아급과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건조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제너럴 다이내믹스 일렉트릭 보트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총 사업 규모는 약 766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번 계약에는 컬럼비아급과 버지니아급 잠수함 5척의 건조가 포함되어 있으며, 조선소 시설 개선과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한 투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뉴포트뉴스 조선소는 앞으로 건조될 버지니아급 잠수함 6척의 최종 인도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컬럼비아급 잠수함에는 선체 주요 모듈 6개를 각각 제작해 공급하는 핵심 임무를 맡게 됩니다.

카리 윌킨슨 뉴포트뉴스 조선소 사장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 조선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버지니아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 팀 케인도 이번 계약을 환영했습니다. 그는 연방정부가 잠수함 산업 기반과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계약은 미국 조선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신규 고용이 얼마나 늘어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대형 사업인 만큼 협력업체와 지역 산업 전반에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도 이번 소식은 의미가 큽니다. 뉴포트뉴스 조선소에는 많은 한인 기술자와 엔지니어, 협력업체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방위산업과 조선업은 지역 한인 경제의 중요한 기반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연방 계약은 장기적인 고용 안정과 지역 소비 증가, 협력업체의 사업 확대 등 다양한 경제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 한인 비즈니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햄톤로드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군사 및 조선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대형 계약은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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