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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카스 페이버릿’, 노폭 그랜비 스트리트에서 촬영… 햄톤로드 영화산업 활기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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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메리카스 페이버릿’의 촬영이 노폭 도심 그랜비 스트리트에서 진행되면서 지역 영화산업과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폭시는 영화 촬영을 위해 8월 23일과 26일 그랜비 스트리트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그랜비 스트리트 100번지 구간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 시간 동안 랜돌프 스트리트 동쪽의 이스트 시티홀 애비뉴에서 그랜비 스트리트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다만 부시 스트리트 주차장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됐습니다.

이어 8월 23일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그랜비 스트리트 200번지 구간에서 야간 촬영이 진행됐으며, 8월 26일 오전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같은 구간에서 추가 촬영이 예정됐습니다.

이번 영화는 지난 7월 햄톤로드에서 촬영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서 8월 17일에는 포츠머스 메인 도서관도 영화 촬영을 위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은 바 있습니다.

‘아메리카스 페이버릿’은 에릭 브로스 감독이 연출하고 데인 드한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한때 기자였던 텔레비전 진행자가 생방송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미제 살인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경력을 다시 일으키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건을 추적하던 탐사기자가 방송사를 장악한 강력한 미디어 재벌을 조사하면서 사건과 방송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이 드러나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촬영은 단순히 영화 한 편의 제작을 넘어 햄톤로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제작 과정에서는 배우와 제작진의 숙박과 식사, 교통, 장비 임대, 장소 사용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업체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촬영 장소가 지역의 관광 명소로 알려질 경우 향후 관광객 유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폭과 포츠머스 등 햄톤로드 도시들이 영화와 방송의 촬영지로 활용되면서 지역의 문화적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햄톤로드 한인사회에도 이번 영화 촬영은 지역 문화와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한인 식당과 카페, 숙박업체, 교통 및 각종 서비스업체들이 영화 제작진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으로 햄톤로드가 영화와 방송 촬영지로 더욱 주목받게 된다면 지역 한인 업체들도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주민들은 촬영으로 인한 일시적인 교통 통제와 주차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영화 제작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햄톤로드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가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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