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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2억 2천만 명 고객 대상 피싱 공격 경고

글쓴이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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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계정 노린 가짜 이메일·전화 급증… 사용자 주의 필요

【2025년 7월 18일】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2억 2천만 명에 달하는 프라임(Prime) 회원을 겨냥한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마존은 이번 보안 경고를 통해, “최근 가짜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프라임 계정 정보를 탈취하려는 시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이메일 속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항상 공식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직접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 주요 수법은 다음과 같다:

  • ‘프라임 구독 갱신’ 또는 ‘결제 오류’ 알림을 가장한 가짜 이메일 발송
    이메일에는 실제 아마존 페이지와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해 ‘구독 취소’ 또는 ‘정보 확인’ 버튼을 누르게 유도, 클릭 시 가짜 로그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 고객센터를 사칭한 전화 사기
    “고가의 상품이 잘못 결제됐다”는 내용으로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와 카드 정보를 요구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 사용자 정보 노리는 정교한 수법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사기 시도는 기존에 유출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이름, 주소 일부, 결제 이력 등을 포함해 실제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프라임데이(Prime Day)를 전후로 아마존을 사칭한 가짜 도메인이 12만 개 이상 생성되며 공격이 집중됐다.


■ 아마존이 제시한 예방법

  •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문자에 절대 응답하지 말 것
  • 아마존의 공식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계정 상태 직접 확인
  • 모든 고객은 반드시 **이중 인증(2FA) 또는 패스키(Passkey)**를 설정
  • 의심되는 연락은 즉시 Amazon 메시지 센터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 카드사 및 결제 내역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이상 거래 여부 확인

아마존 관계자는 “이번 경고는 단순한 주의가 아니라 실제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보안 이슈”라며, “고객 스스로도 보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공식 경로 외의 어떤 요청에도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마존은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련 보안 안내와 대응 메뉴얼을 고객들에게 이메일 및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의심스러운 이메일은 reportascam@amazon.com으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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